
이 사건의 핵심 요약
| 관할 법원 | 대전가정법원 |
|---|---|
| 사건 유형 |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
| 청구인 | 고인의 자녀 |
| 주요 쟁점 | 등록부상 친자 기재의 진실 여부 |
| 결과 | 친생자관계 부존재 확인·등록부 정정 |
✔ 상황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상속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족관계등록부에 이복형제로 올라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우선순위
실제로는 아버지의 자녀가 아닌데 수십 년 전 잘못 올라간 기록이었습니다. 상속인이 누구인지부터 정리해야 했습니다.
✔ 결과
유전자 검사로 친자 관계가 없음을 확인받아 등록부를 정정하고, 상속인 범위를 바로잡았습니다.
사건개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상속 절차를 준비하며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그 안에 의뢰인이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자녀로 올라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수십 년 전 다른 사정으로 아버지의 자녀로 신고된 기록이었습니다. 실제로 함께 살거나 교류한 적도 없었습니다. 이 기재가 남아 있으면 상속인 수가 달라져 각자의 몫도 달라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래된 기록을 고치는 사건이라 세 가지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① 오래전 기록도 고칠 수 있는지
고칠 수 있습니다. 서로 친자 관계가 아닌데 등록부에 부모·자녀로 적혀 있다면 「민법」 제865조에 따라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냅니다. 판결이 나오면 그 판결로 등록부를 정정합니다. 수십 년이 지난 기록도 대상이 됩니다.
② 무엇으로 증명하는지
유전자 검사 결과가 가장 확실합니다. 여기에 함께 살지 않았다는 사정, 신고 당시의 경위, 남아 있는 예전 가족관계 자료를 함께 넣어 기재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③ 상대방이 검사를 거부하면 어떻게 하는지
법원이 검사를 받으라고 명할 수 있고, 정당한 이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그 태도를 사실 판단에 불리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몰래 시료를 가져와 검사하는 방식은 증거로 인정받기 어려우니 법원 절차를 통해야 합니다.
박진우변호사 핵심 조력
당사자가 이미 세상을 떠난 경우가 많아, 누구를 상대로 어떻게 진행할지 정하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① 누구를 상대로 낼지 먼저 정리
✔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친자 관계를 다투는 사건은 당사자가 이미 돌아가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검사를 상대로 하는 등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상대를 잘못 정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므로 이 단계를 먼저 확정했습니다.
② 유전자 검사를 법원 절차로 진행
✔ 결과가 증거로 인정되게 했습니다
혈족 사이의 검사로 친자 관계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법원의 명령을 통해 진행해 결과가 그대로 증거로 쓰일 수 있게 했습니다.
③ 예전 가족관계 자료를 모아 경위를 설명
✔ 왜 잘못 올라갔는지를 함께 밝혔습니다
제적부 같은 예전 자료를 찾아 신고가 이루어진 경위를 정리했습니다. '왜 이런 기록이 생겼는지'가 설명되면 법원이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결과
✔ 친생자관계 부존재 확인·등록부 정정
✔ 유전자 검사를 법원 절차로 확보
✔ 상속인 범위 확정으로 이후 분할 정리
친자 관계가 없다는 확인 판결을 받아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했습니다. 상속인 범위가 확정되어 이후 재산을 나누는 절차도 다툼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박진우 변호사의 한마디
“등록부에 적혀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실과 다르면 고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를 누구로 할지, 검사를 어떻게 받을지에서 갈리므로 순서를 잡고 시작해야 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에 뜻밖의 이름이 있다면, 먼저 예전 자료를 확인해 경위를 파악하는 것부터 도와드립니다.
가장 많이 받은 질문 TOP3
Q1. 가족관계등록부에 잘못 올라간 관계도 고칠 수 있나요?
고칠 수 있습니다. 서로 친자 관계가 아닌데 등록부에 부모·자녀로 적혀 있다면 「민법」 제865조에 따라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냅니다. 판결이 나오면 그 판결로 등록부를 정정합니다. 수십 년 전에 잘못 올라간 기록도 대상이 되고, 실무에서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됩니다.
Q2. 유전자 검사는 상대방이 거부하면 못 하나요?
거부해도 방법이 있습니다. 법원이 검사를 받으라고 명할 수 있고, 정당한 이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그 태도 자체를 사실 판단에 불리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칫솔 같은 것을 몰래 가져와 검사하는 방식은 증거로 인정받기 어렵고 다른 문제를 만들 수 있으니, 법원 절차를 통해 진행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Q3. 오래된 일인데 증거를 어떻게 모으나요?
기록으로 남은 것부터 찾습니다. 병원 진료기록, 통장 거래내역, 등기 서류, 예전 가족관계 자료처럼 사람의 기억과 달리 남아 있는 자료가 출발점입니다. 이런 서류는 본인이 직접 떼기 어려운 것이 많아 법원을 통해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절차를 씁니다. 법무법인 영웅은 어떤 기록이 남아 있을지부터 함께 짚어 드립니다.
※ 실제 사례입니다. 의뢰인 보호를 위해 사건이 특정되지 않도록 재구성하였습니다.







